12월이면
누구랄것도 없이 내가 아는 사람들 대부분
하늘에서 돈이나 떨어졌으면 좋겠는데(히죽) 푸념하지만
하나마나한 걱정과 뭐 그런것들 ...

잘려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낙엽들이 바람에 떨어져 쌓이듯이
고민들이 우수수 떨어져  내 위로 쌓이는 기분...
잠을 잘 못잔다...

그런
눈에 보이지 않는것들이 괴롭힐때는 벌떡 일어나
눈에 보이는것을 바꿔보는것도 좋은듯하다.

그동안 흉물스럽던 지하입구를 이렇게 칠하고 나니
한결 나아진 기분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저분하고 흉물스러운 걱정들아 -
울지말고 - 눈물 닦고 - 담배 한대 피고
이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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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_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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