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_gong 2009. 2. 1. 04:53
주말알바를 끝내고 아침에 들어와 쿨쿨 잤다.
어제는 자는 도중 비오는 소리에 (잠자기가 너무 아까워) 잠을 설쳤지만
오늘은 송화가 방해할까 문까지 걸어잠그고 정말 잘 잤다.

한밤중에 일어나 송화방으로 건너가니
친구들이 와서 먼저 나간다는 송화님의 메시지가 붙어있다.
입가심하고 잠옷만 갈아있고 바로 친구들이 있는 술집으로 갔다.

맥주를 마셨다.
일어나자 마자 빈속에 마시는 맥주- 진짜 시원하고 맛나다...

대략... 간단하게 마시고 들어왔다.
밥 챙겨먹고 샤워하고 ...지금은 기지개를 펴며 작업준비중이다.

오늘은 유난히 밤이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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