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_gong 2009. 2. 7. 18:49




이규보-
중세인답지 않게 위트 있은 취향의 여러 시가 남아있다.
내 스타일로 행간을 다시 해석
사랑이라는 단어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지만
만남과 헤어짐이라는 풍경이 저절로 떠오르는
[꽃 심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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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의 옛글들을 여럿 찾아보다가
김용택 시인의 [한시 산책]이란 책을  발견했다.
중세 시인의 감성을 일일드라마 주인공 대사쯤으로 
번역해 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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