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자만화공방_후일담
현재 작업실 풍경
so_gong
2010. 9. 20. 16:31
- 작업대 풍경 ㅡ 예전엔 캠퍼스천에 아크릴 채색작업을 많이 했는데
- 요즘엔 수채물감 위주에 먹으로 선작업 한다 .
- 펜작업엔 쉐퍼 블랙과 울트라마린 블루 잉크를 쓰지만
- 펜은 선이 너무 딱딱해서 세필붓에 먹물로 선작업 ㅡ #
- 요즘 쓰는 물통 ㅡ 예전엔 생수통 반 잘라서 물통으로 썼는데
- 전용 물통을 선물받고 고정 ㅡ
- 처음엔 한번 쓰면 잠잘때 물통 씻음 ㅡ 구석구석 깨끗하게 ㅡ
- 하지만 요즘 상태는 항상 저 상태 ㅡ #
- 주워온 침대바로 컴터 하드 선반을 만들어 아래엔 스캔너 두고
- 남은 침대바로 연필꽂이 만듦 #
- 불량사과 헤헤 ㅡ 차기작 ㅡ 지혜의 물고기에 나오는 녀석 ㅡ
- 처음엔 이렇게 그냔 낙서한장이었지 ㅡ 기념으로 버리지 않은 낙서 #
- 최근 쓴 영수증과 ㅡ롯데슈퍼ㅡ 전시회에서 받아온 명함 들 #
- 양치 할 때 늘 보는 톡기와 마고딕 작가의 넝마친구 스티커가 붙어있는 온도계 ㅡ
- 여름엔 실내온도가 살인적이라 늘 온도계를 보고 33도가 넘으면 대피 ^^ #
- 니양정현이 준 귀여운 브로치 ㅡ 외출할때 착용하기 쉽도록 러프판넬에 꽂아둠 #
- 요즘 옙버라 하는 분토, 갈곰,검고 ㅡ #
- 요긴하게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타이머와 니양정현이 준 고양이 자석 메모꽂이 ㅡ #
- 지금 일어나서 밥먹고 허리좀 펴주고 작업 시작 ㅡ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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