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자만화공방_후일담
바바라와 화홍
so_gong
2010. 12. 5. 18:32
- 좋은 붓을 사면 설래서 잠이 안오지 않냐? 라는 교수의 질문에
- 네~ 정말 잠이 오지 않았어요 ㅡ 너무 비싸서ㅡ 라고 대답했고 다른학생들이 와 웃었다
- 예술가는 좋은붓을 사면 써보고 싶어서 잠이 안와야 한다고 했지만
- 그때도 지금도 좋은 그림재료는 정말이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비싸다.
- 종이도 붓도 물감도 - 펜도 잉크도
- 그때 샀었던 빨간바디 바바라 빽붓-
- 요즘엔 화홍 쓴다 .... 가격대비 만족 -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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