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_do it yourself
여름창문, 노뮤직,오렌지 껍질로 방향제를?
so_gong
2012. 6. 6. 23:10
- 여름이라서 창문을 오픈하니 바로 옆집 창문 ㅡ
- 나야 남들이 들여다보던 말던 상관 안하고 살지만 옆집 문들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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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음악 틀어놓고 작업하는데 요즘엔 노뮤직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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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끄러운 이웃이라면 신경 안쓸텐데 워낙 조용한분들이라 더 신경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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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안 나도 조심해야 할텐데 워낙 성향이 소란스러운 사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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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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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기에 이 동네는 너무 조용하고 조용하고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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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껍질 일케 말리니 바람불때마다 오렌지 향이 은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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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오렌지 한알 먹는데 껍질이 제법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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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워서 다른 음식물 쓰레기와 같이 처리하니 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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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고 이렇게 해봤다 말려서 버릴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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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말린 뒤 천연 방향제 만들 수 있다고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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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오렌지 버릴게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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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공님의 2012년 06월 0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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