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자만화공방_후일담
정전,촛불 , 맥주,노가리
so_gong
2012. 12. 24. 00:04
- 쫌전에 우리동네 정전됐었다. 정전되니까 할 수 있는게 없네 -
-
- 게다가 집이 점점 추워져 위기를 느낌
- 일도 노는것도 전기가 있어야 가능하다니…
- 그래도 책은 볼 수 있네 … 쩝 #
- 방바닥이 점점 차가워지니 위기가 제대로 와 -
- 보일러도 안돌아가고 전기장판도 안되고 -
- 이대로 라면 여기서 잠도 못자는거?
- 이럼서 걱정하고 있는데
- 1시간뒤쯤에 전기가 들어왔다. 히유~~~
-
제발 나도 한모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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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실때 아무생각없이 살 발라 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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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잔 내려놓다 이런 풍경 목격하면 뜨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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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뎅이는 내 배속에 들어갔는데 대갈님 우어우어 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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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의 표정 - 벌린 입 - 진심 맥주 마시고 싶은 듯 -
이 글은 so_gong님의 2012년 12월 24일에서 2012년 12월 2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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