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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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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10월, 밤참 오늘이 몇일이더라? 확인하다가 으악- 하고 비명을 지른것은 오늘 낮에 실제로 있었던 일- 맙소사 오늘이 정말 10월 14일인거? - 어떤 놈이 4월보고 잔인한 달이래? 10월만 하겠어? - 시간이 모자라 모자라라 모자라- 그래도 밤참은 꼬박꼬박 - 후루룩쩝쩝 # 뭐 먹었더라? 깨끗히도 먹었네 ^^ 이 글은 so_gong님의 2012년 10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과일가게, 밤참, 개운산 풍경 과일가게보면 늘 이렇게 작은 바구니에 절묘하게 과일을 담아둔다. 때론 장관 ㅡ 왠지 지나가다 저 위에 하나 올려주고 싶다. # 밤참먹고 잠시 휴식 # 철학고양이 요루바 2권 ㅡ 밑그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물감 ㅡ 양념그릇을 재활용 ㅡ # 만화를 그리는 일은 즐겁지만 그외에도 생각할게 많아서 집중도가 떨어진다. 몇일전부터 동네 뒷산ㅡ개운산에서 1시간정도 기분전환 ㅡ 한창 영글은 꽃씨가 있길레 한송이 씨를 받아왔다. 엉겅퀴 비슷한 꽃인데 한송이인데도 엄청 씨앗이 많다. 강하구나 # 요즘 늘 심야작업ㅡ아침에 늦게 일어난다. 주택가의 아침이래도 옆집이 초등학교라 매 쉬는시간마다 벌집을 쑤셔놓은듯한 아이들 소리 ㅡ 그걸 알람삼아 지금 막 일어남. 그래도 평소때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일어났다. 잠자리에서 빠져나와 ..
빵, 아몬드, 수박, 오늘 밤참 ㅡ빵, 아몬드, 수박 ㅡ 야채대란시절에 재래시장 마감할인찬스에 수박을 5000원 주고 샀다. 9월말에 수박을 먹다니 아으 행복하여라 ㅡ 난 수박이 너무너무 좋아요~ 돈 많이 벌어서 4계절 내내 수박먹고 살아야지 ㅋㅋㅋ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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