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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질문 흔히들 봄이 되면 꽃들이 핀다고 하지만 꽃이 가장 많이 지는 계절도 봄이 아닌가 쉽게 지는 꽃들에게 누가 말해줬으면 좋겠어 여름이랑 가을이랑 겨울의 특징이라든지 - 매력같은거말야 (그걸 보려고 많은 꽃들은 봄바람을 견딘다고 말야.) 그러면 어린 꽃들이 (봄바람 따위?- 흥!) 하고 좀 더 견뎌주지 않을까? 어린 나이에 너무 쉽게 죽음을- 죽임을 선택하는 사람들 말야 [살아 가는] 기분이 자꾸 [살아 남은] 기분이 된다. 사이버DJ 윌슨마저도 헤어지며 늘 똑같은 주문을 외우지 (여러분 살아남으세요, 저도 살아남을께요)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봄, 어서와 예전에 삼박자 사이트에 올리던 그림들을 요즘 블로그로 조금씩 옮기고 있다. 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어느것이 나랑 맞을지 몰라 테스트중인데 이것도 일 - 여가시간엔 이 일한다고 산책시간이 없어졌다. 어제는 간만에 외출했다가 깜짝 놀랐다. 갑자기 겨울이 떠난듯한 느낌 - 추위 공황상태의 거리풍경은 봄이 슬금슬금 한발을 들여놓은듯 어제 그 거리로 외출한 사람들이라면 다들 마음속으로 카메라 가지고 나올걸~~~ 하지만 밤이 되고 나서 기운이 많이 떨어지고 비가 왔다. 이럴때 딱 감기걸리기 좋다. 다들 감기조심
굉장히 느끼한 고양이를 만났다 겨드랑이 :: ㅋㅋㅋ좀...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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