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 만들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 신타, 생강차 만들기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ㅡ 초 신타는 진짜 꼬마 일러스트레이터라면 좋겠다. 어른이 이런 그림 그리는 것은 어쩐지 여자애니성우가 남소년 주인공 목소리를 내는것같아. 낮에 낙엽길을 걷다가 재빨리 주워서 책갈피에 낑겨둔 붉은 잎과 기념촬영 ㅡ # 자세히 보면 베게가 검은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선으로 양배추와 당근이 왔다갔다하는 환타지 호러 코믻쇼 ^^ # 생강차 만들려고 흑설탕 사왔다. 봉지를 뜯지도 않았는데 흑설탕의 단내가 난다. 너무 좋다. 예전 부천작업실 옆에는 껌공장이 있었는데 늘 동네 전체에 아카시아 향 민트향이 나서 좋았다. 흑설탕공장이 있는 동넨 완전 단내가 진동하겠지? ㅡ # 생강차 만들다 - 생강 대추 계피 넣고 중불에서 30분쯤 끓인 뒤 건데기는 걸려서 버리고(버리기 아깝다. 어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