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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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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소파,에텔 소포 사진작가 호르스트 바커바르트의 사진집 ㅡ 붉은 소파, 아메리카의 초상 ㅡ 예전에 친구집에 있는걸 처음봤었다 # 어? 소파가 여행을 하면서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네?! ㅡ 참 재미있는 작가네 ㅡ 라는 느낌 ㅡ 하지만 최근 한장 한장 사진과 그들의 인터뷰 내용을 읽으며 왜 붉은소파 라는 제목에 아메리카의 초상이라 덧붙였는지 알겠다. # 어제 ㅡ천둥 번개에 변압기가 저절로 내려가고 정전ㅡ 변압기가 제구실을 해줘서 컴터는 안전했지만 인터넷 담말기 사망 ㅡ 즉각신고하니 친절한 서비스기사의 발빠른 출동으로 단말기 교체ㅡ 그때 신경질적인 폭풍우 속을 뚫고 도착한 에텔소포 - 잘 도착햇습니다. # 이대로 벽에 액자처럼 걸어두고 싶다. 내용물도 꺼내보지않고ㅡ # (기쁘다) (소중하다) 그리고 감사- 오늘..
폭염 피난처 - 정독도서관에서 요즘 더울 때 피난가는 피서지 ㅡ 독도 ? # 바람 한 점 없는 날- 정독도서관 깃발도 저 상태로 미동도 하지 않음 - 1관 2층에 있는 대형 거울 ㅡ 학원괴담에 나오는 귀신보이는 거울 같다 # 예전 경기고 건물이라 이곳 복도를 지나다보면 고딩때의 친구가 교실에서 나올듯 ㅡ 하지만 반갑지 않고 무서울거야 # 1관에서 2관으로 가는 코너복도 ㅡ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원이 좋다. # 오늘의 패션 ㅡ 에텔 티셧에 호박청 반바지 ㅡ # 무지 뜨거웠던 태양이 서쪽으로 지고있다. 샤워하고 옥탑평상에서 잠시 쉬고 있다. 게이머즈 5월호 특보 ㅡ 로스트 플래닛2 ㅡ 원생생물 에이크리드 일람중 ㅡ 게임지도 일종의 피서다. 게임을 실제로 하는 것은 열 오르는 일이지만 게임지의 공략집을 보고 있으면 시원하다 # 이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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