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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고양이 요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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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갈만한 전시회, 구산동 도서관 마을 구산동 도서관 마을에서 도서관 개관기념 어린이 철학만화 철학고양이 요루바 대형원화(천벽화) 전시중입니다. 전시관람 포인트/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며 만화책 보고 놀아요사방이 그림 배경이고 흰색반사가 많아서 사람 얼굴이 이쁘게 나옴 전시제목: 철학고양이 요루바 만화속으로 기간: 2015년 12월 ~ 2016년 2월말 까지 / 3개월동안 상설전시장소: 구산동 도서관 마을 4층 전시실 아래는 전시회 비포 에프터 사진 1. 철학고양이 요루바 전시장 입구 비포 에프터 비포 에프터요 사진은 낮에 찍은 거 - 창밖 풍경이 나름 운치있음 요건 밤에 찍은 거 - 그림 배경으로 사진 찍을 때 밤이 더 이쁘게 나오는 듯 비포 에프터 비포 에프터 비포 에프터 비포 에프터 비포 에프터 낮 풍경 / 저기 앉아서 책보기 요건 ..
[철학고양이 요루바] 연극 공연 [철학고양이 요루바] 연극이 공연됐다 [철학고양이 연극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무대배경으로 쓰인 저 대형그림은 지난해 인생은 DIY 전시회에 쓰인 천벽화를 재활용한거 ^^; 지난 달 11월 9일 해가 뜨고 있는 시간에 인천으로 가는 광역버스에 오른 삼박자어깨에 맨 큰 배낭엔 천벽화가 무겁 - 인천에서 오후 5시쯤에 시작되는 연극[철학고양이 연극만들기]의 무대배경을 해주러 가는 거 였음 동쪽에 해가 있을때 만화가가 이불속에 있지 않고 대중버스안에 있는것은 아주 드문일(새벽까지 일한 덕분에 깊이 잠들지 않아 알람소리에 일어날수 있었던게 포인트 ) 버스안에서 잤다 - ^^ 어찌어찌 해서 버스를 갈아타고 갈아타서 인천문화회관을 찾아갔다 교육감배 어린이 연극 경연대회 - 제대로 찾아왔군 예상하고 있던 설치시간에서 약..
호일 눈사람 김밥 한줄 먹었다. 먹고남은 호일포장으로 만든 호일눈사람 ㅋㅋㅋ # 낚시광 탈옥고양이에게 다가간 호일눈사람 # 부천 테크노파크 작업실 시절 ㅡ 밖이야 아무리 더워도 실내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ㅡ 오늘 무척 덥다며? ㅡ라고 밖의 날씨를 딴나라이야기 하듯했지 ㅡ그래서 얻은것은 과민성 비염 ㅡ 에어컨이 없는 옥탑에서 한 1년 지나니 코는 다시 건강해졌지만 아직도 가끔 폭풍재치기 # 철학고양이 요루바 ㅡ등장인물 달나라의 초기 러프 ㅡ 머리에 이런 저런 장신구를 달고싶었는데 ㅋㅋㅋ ㅡ 세번째 흫소녀는 자주 그리는 캐릭터ㅡ 귀여운 들창코로 늘 흥흥흥 거린다. 이 꼬맹이를 주인공으로 쓴 이야기가 많지만 워낙 말괄량이라 벅차다 # 철학고양이 요루바 ㅡ 요루바의 초기러프 ㅡ 이 때까지만 해도 고양이수염이 있었군 ㅡ고양이란..
[옥탑작업실] 오늘은 더워서 일을 거의 못했다 칼라작업전의 밑그림 부채춤을 추는 춤추는 토끼단의 약속을 어겨도 괜찮은 몇가지 예외 송 ㅡ 입고 있는 옷은 색동 저고리에 빨강 치마로 색칠했었든가 ㅡ 그러고 보니 이 녀석들 그린지도 거의 반년이 지났군 또 등장하게 되면 그땐 더 입브게 그려주마 # 철학고양이 요루바 부채 ㅡ 사용하던 부채에 철학고양이 요루바의 등장인물들을 그려봤다 세필화 수업을 받으며 부채에 그림그릴 기회가 많아졌다 . 내가 그린 부채는 천부채인데 종이부채보다 그리는 재미는 떨어져도 종이보다 잘 낡지 않아서 난 천부채가 더좋다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티블로그로 미투 글 배달 성공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동일아이디를 가진이유로 미투 글배달이 오류가 나고 있다는 분석에 도달하여 티스토리 로긴용 비번을 바꾸고 글배달 시간을 새로 설정후 성공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40분정도 남았군 ㅡ 이번엔 제발 성공해라 ㅡ 제발 기종과 촬영일시가 표시되고 안되고의 차이점은 ? 이 글은 소공님의 2010년 7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숨겨둔 배경 속 설정들 철학고양이 요루바는 철학통조림(저자: 김용규)이라는 철학입문서를 기본 골격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렸다 원작자인 김용규 선생님과는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고 가끔 직접 만나기도 한다 1권 원고를 출판사에 넘긴 지난 겨울 어느날 - 선생님을 만났을 때 선생님께서 서류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보여 줬는데 내가 보낸 원고이미지 중 몇장면을 직접 프린트 한 것이었다 순간 직감적으로 이렇게 생각했었다. 앗 - 그림수정을 원하시는구나 - 하고 (완전 철렁) 그런데 - 진심으로 칭찬을 해주시는거다. 구도도 좋고 구석 구석 재미있는 장면이 많아서 좋다고 하시며 조목조목 그 장면들을 찍어주시며 칭찬을 해 주셨다. 심지어 내 스타일이 맘에 든다고 하시면서 준비하고 계신 다른 책에 그림을 그려줄 수 없냐는 제의까지 해주시는..
요루바의 교복 입는 법 수채 러프로 그렸던 교복 입는 요루바 (전복과 복건) 달학교에 입학하면 노란보따리 하나가 배달됩니다 열어보면 빨간 공책( 빈 페이지- 앞으로 자신이 채워야 해요) 파란 교복(전복과 복건)이 들어있어요 1. 전복을 입는다 앞뒤를 구별하여 입어요 구멍에 팔을 집어넣는 것이 힘들지만 조금만 연습하면 꼬마 고양이라도 금방 할 수 있어요 앞뒤 비슷하게 생겼으니 주의하세요 트임이 있는 곳이 앞쪽이예요 2. 붉은 허리띠를 묶어요 붉은허리띠를 허리에 두르고 매듭을 예쁘게 ~ 고양이 손이라 힘들어도 나중에 풀어지면 곤란하니까 확실하게 묶어주세요 3. 짠 - 완성 어때요? 쉽죠? 개나 고양이도 쉽게 할 수 있는 전복 입는 법이었습니다. *전복 갑오경장(1894)이전에는 주로 어른들이 입던 옷- 즉 문관들이 평상시에 편하게..
마고딕 작가의 황당한 인터넷 괴담 만화가가 되고 나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좋아하는 작가에게 내 책을 선물로 주고 그 작가의 싸인이 든 만화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는 점 ^~^ [철학고양이 요루바]도 출판사 증정본이 나오자 마자 몇명의 작가들에게 선물로 보냈다. 만화웹진 코믹스 시절 [넝마친구 노래방] 을 읽고 팬이 된 마고딕 작가가 첫번째! 웹진 화끈 시절 만화가 모임에서 자주 봤지만 요즘엔 안 본 지 대략 천년 정도 ^~^; 전화번호를 구해 (내 책을 보낼테니 님의 최근작을 보내주세요) 문자를 보내고 그렇게 주소를 받은 뒤 철학고양이 요루바에 그림글자 사인을 해서 소포로 보냈다. 잘 받았다는 문자 하나 없었다. 그리고 몇주가 지나고 - 히유 까였나보다 - 하고 있는데 드디어 도착한 마고딕 작가의 소포 주소봐라 바~ 지하와 옥탑의 만남..
인간이 되고 싶은 애완동물, 보름달 학교 동물아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인간이 되는 약 - 그 인간이 되는 약 이 들어있는 주머니는 한복 입을 때 옆에 차는 복주머니 모양을 참고했습니다. 약속의 세 번째 힘과 요루바의 선택 중 - 한 장면 약주머니가 작아보이죠? 하지만 어린이 몸크기에 비교하면 결코 작은 사이즈는 아녜요 [철학고양이 요루바] 후일담 인간의 소원 고양이의 소원 중 한 장면 인간어린이와 비슷한 키의 달토끼가 어깨에 가방처럼 맨 걸 참고하면 어린이 어깨에 두르는 가방 정도의 크기입니다 참고한 조선시대 복주머니엔 칼. 옥. 조리, 각종 매듭 등 복주머니 장식이 참 많았지만 전 방울 두개만 선택했습니다. 방울은 잡스런 것을 물리치는 의미로 주머니장식에 많이 쓰였죠 제 생각엔 분실방지에 좋을듯 합니다. 움직일때마다 늘 소리가..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행동이미지 표지에 그려진 달나라와 요루바의 모습은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라파엘로의 대표작 아테네학당중에서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행동이미지입니다. 달나라는 플라톤의 행동이미지를 따라하고 있고 요루바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동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플라톤은 우리가 느끼는 감각 세계 뒤편에 참된 현실- 다른 어떤 진짜세계가 있다고 믿었고 그 현실성을 이데아라고 부르며 이데아라는 개념을 철학사에 가져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 플라톤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없죠 플라톤이 이데아 세계 및 사람의 영혼 속에 실재하는 어떤 참존재에 몰두하는 걸 보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이 신화적(미신적?) 세계상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저 위의 하늘이나 우리가 잡을 수 없는 이상세계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땅 - 우리가 살아..
독자분이 인터넷 서점에 남겨 준 감동 리뷰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서 철학고양이 요루바의 독자 리뷰를 읽다가 어제 본 리뷰 중 특이했던 글은 hamancan이라는 독자가 인터넷 서점에 남겨 준 짧은 리뷰 노래 외에도 그리스 항아리에 나오는 그림같은 장면으로 설명해줘서 인상깊었습니다.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아요 정말 짧은 리뷰였지만 - 감동 백만송이~ 한참동안 이 페이지를 바라봤답니다. 좋아서 ^~^ 히히 복잡하고 어려운 철학서를 어떤식으로 소개해야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역시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는게야 파이아~~~ 기억력을 높이기 위해선 단순화와 흑백대비구조를 의도했기 때문에 흑백 단순 도안화에서 시작해서 고대 그리스 도기화 기법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그리스 도기화 를 설명하자면 모양에 따라 암포라, 킬릭스, 크라테르 라고 다르게 불립니다. ..
민폐 고양이, 누페 달나라의 앙숙~ 나는야 민폐고양이 누페 착해지는 건 무서워 너무 무서워~ 악당이라는 기분이 들면 어쩐지 기쁘다네~ ㅋㅋㅋ ~ 오늘은 또 누굴 괴롭혀 줄까나~ 고양이인 주제에 단짝 친구는 대머리 강아지 뿌이~ 뿌이와 함께 돌아다니며 못된 장난을 한다네 ~ 매일 매일 달나라와 티격태격 싸운 경력이 있는 나는야 골목대장 우울할때면 비열한 미소짓기 연습을 하며 기분전환을 한다네 누군가 주목을 받으면 친한척 하지만~ 평상시엔 마음속으로 모두를 무시하지롱 특히 토자라를 놀리는것은 커다란 즐거움 ^~^ 대머리 강아지 뿌이랑만 친하지롱 ~ 뿌이랑 나는 통하는게 있다네 내 주인은 늘 재일 싼 사료만 사주는 자린고비 가난뱅이 T~T 뿌이의 주인은 쌀이 가장 쌀때 한꺼번에 사는 지지리 짠돌이 T~T 가난뱅이 주인땜에 나랑 ..
예전 스승의 날에 모해규 사부께 예전 스승의 날에 모해규 사부께 감사 메일과 책을 보냈더니 뒷날 바로 답메일이 왔는데 책 나온 걸 아주 기뻐하고 계시더군요 ㅋㅋㅋ 뭉클 (새싹 잎에 소공이라고 쓰면서 - 머랄까 - 초딩이 된 기분) 모해규 사부의 손이 닿은 황무지엔 새싹나온다 ?!!! 사실입니다. 황무지상태의 저를 작가로 만들었죠 정말 많은 작가가 그의 손을 거쳐 데뷔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저는 행보가 가~장 느릿 느릿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팔짱을 끼고 콧방귀를 뀌는 여자아이 철학고양이 요루바 철학고양이 요루바에 등장하는 인간아이 달나라 1 2 3 4 5 2권에서는 멋쟁이가 되게 해 주셔요~ 냐아~~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책 한권 주고 받은 종합선물세트 지난주에 김영사에서 작가증정본을 작업실로 보내줬다 그뒤 만나게 된 친구들에게 책을 선물로 주었다 축하도 받고 축하주도 얻어먹고 - 좋다 재밌다 하는건 술마시기 전까지만 술취해서 - 이거밖에 못해?- 너 이거밖에 안돼?- 니가 철학을 알아? 니가 인생을 알아? 버럭 버럭 ^~^;(친구야 벌써 취하면 어째?) 책을 받는 친구들의 반응은 이처럼 다르다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건 오랜 친구 전정현 - 니양이로 통하는 정현에게 책을 전하자 자 - 이번에 나온 책~ 그러자 친구는 아래와 같은 박스를 선물로 줬다. 들고오면서 무거워서 땀을 뻘뻘 ~ 포장해놓은 걸 주위깊게 보면 눈물 난다 들고가기 편하도록 박스테입으로 손잡이까지 만들어줬다 ^~^ 감동 박스를 열어보니 - 왠 종합선물세트? 다양한 것들이 가득 가장 인상..
개같은 고양이 - 고양이 산책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주인들을 보면 고양이를 키우는 주인들은 생각한다 (부러워 부러워 오~부러버 미치겠소 ) 부모와 외출하는게 싫어진 사춘기처럼 주인과의 산책을 범법행위쯤으로 기피하는 고양이들 주인도 혼자 외출 - 고양이도 혼자 외출 - 주인과 고양이 산책이란 결국 주인들의 환상속에나 있을 뿐 달나라와 요루바의 초창기 러프 그림중 하나인 아래 그림은 그런 의미로 이 풍경속의 고양이 요루바가 언뜻 강아지인가? 싶지 않나? 고양이는 이런 장면을 (절대) 연출해주시지 않는다 [달나라 & 요루바] 초기 러프 보름달 학교에서 강아지들과 너무 친하게 지내서 성격이 바뀐건가? 요루바는 심지어 주인 달나라와 함께 달린다. 요루바- 너 이러다가 막대기도 주워오는거 아냐 ^~^ [철학고양이 요루바] 첫번째 보름달의 밤 1..
아이들을 가르치는 호랑이- 호랑말코 처음에 출판사에 보냈었던 미완성 호랑말코입니다. 하지만 다른 주인공들과 어울리지 않더군요 T~T 일단 - 멋지긴 한데 호랑이가 아닌것 같고... T~T 조선시대 민화속에 나오는 호랑이를 참고해서 그려봤지요 난 이 이미지도 좋았어 - 하지만 역시 달학교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아서 포기 이 호랑말코도 맘에 들었어 - 일단 호랑이 같이 생겼잖아? ^~^ ; 하지만 아말록이 이걸보고 한마디 하더군요 디즈니 - 애니속의 호랑이 같다 - 라고 그렇군 - 이라고 수긍하고 포기 다시 머리속을 비우고 (잘 그리려고 애쓰지 말고) 마음속에 있는 호랑말코의 이미지만을 생각하며 낙서의 몇일이 지나갑니다. 위의 낙서들은 작업실 왔다 갔다하며 하나 둘씩 그렸던 낙서 이 그림들을 토대로 다시 마음속을 비우고 드디어 호랑말코 얼굴에 ..
뒷짐 진 까치 삼박자 작업실 옥탑 마당풍경 쇼킹초록 방수페인트가 작렬하는 옥탑마당 ^~^; 평상위엔 이불과 베게를 햇빛에 일광욕 시키는 중 그림을 그리다가 저 평상으로 나가 잠시 쉬기도 하고 - 평상에 앉아 멍 때리고 있다보면 옥탑마당의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 항아리 5개 있는 장독대(?)- 파가 자라는 토분 하나 야채 쓰레기를 말리는 바구니 하나 근처 개운산에서 오시는 옥수수 좋아하는 까치님- 이 환경에서 그림의 기본 소스가 되었나봅니다. 예를 들어 - 5개밖에 없는 작업실 옥탑의 작은 항아리들은 머리속에서 이런 - 모양으로 그려집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 1부 첫번째 보름달의 밤 5장 [ 항아리 속의 고양이] 중 한 장면 매일 찾아오는 까치를 제 마음대로 말없는 손님 혹은 친구라고 생각해버립니다.(진심) 비가 와..
철학고양이 요루바의 주요 캐릭터 네발 모습 녀석들의 이름은 세계 각국의 소수민족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본다족 / 뿌이족 / 누페족 / 요루바족 / 줄루족 / 토라자족 / 카다잔 족/ 이조 족 ~ 왜 소수민족 이름을 따왔는지는 다음기회에 ~ 달 학교 아이들은 한달에 한 번 학교에 갑니다. 교복은 전복이지요 (전복죽의 전복 말고 ^~^;) 조선시대 서당 아이들이 입던 전복을 모델로 그렸구요 처음엔 머리에 복건까지 씌웠었으나 매력적인 동물귀에 어울리지 않아서 생략 ~ 제목이 [철학고양이 요루바]로 정해진 뒤 달학교 학생들이 반응 ..... (누군 좋겠군~ 흥)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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