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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목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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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과정]울100% 초록목도리 주인에게 To: 왕보 자네가 구입한 울 100% 초록목도리 - 나비 라벨 붙였네 갤러리에서 팔리고 있는 나비의 초록목도리는 100% 양모가 아니라 아크릴 80% 울 20% 로 제작됨 - 원래 울 100으로 제작할 예정으로 이 목도리를 샘플삼아 제작함 제작비가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이쁘고 사랑스러운 목도리를 만들고 싶어서- 근데 - 실값만 몇만원 얇고 부드러운 특수 울을 선택해서 두겹으로 짰더니 수공비도 두배 - 높은 제작비는 역시나 부담스러워 - 울100% 포기하고 아클리 혼방으로 결정 - 그래서 울 100%는 이 녀석 하나밖에 없음 - 몰래 숨겨뒀다가 내가 할까나? ^O^ 호호호 근데 니가 - 아크릴 싫어 양모가 좋아 - 나 이걸로 살래요 - 싸 줘 - 기..기쁘게 양보하네 TOT 보기엔 바느질이 많이 비뚤비..
DIY떳다 그녀 ,초록목도리,치마로 만든 스카프 삼박자 공식커플 ㅡ 떳다그녀의 나비와 도키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만들었어. 이런거 만드는거 정말 재밌네 사람 크기만하게 만들었더니 작업실 동료 같아- 의자라도 만들어 줘야 할 듯 외출에서 돌아오면 작업실이 쓸쓸하지 않고 분위기 환해 졌다는... ^^ 나비가 하고 있는 초록 목도리는 떳다그녀 dvd 판매에 쓸 기념품 50장 중 하나 춘천엄마가 한장 한장 다 만들어 줬어 물론 수공비 지출 ㅋㅋㅋ ㅡ 도키가 하고 있는 목도리는 버리는 헌치마로 만든 재활용품 원래 빨강색 하늘하늘 주름치마였는데 너무 펄렁거려서 잘 안입어- 그냥 버릴려다가 허리띠 잘라내고 가장자리 박음질 해 준 뒤 목도리로 활용(허접바느질이 멋^^;) 위급(?)할때 다시 치마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 외출할 때 내가 하고, 돌아오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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