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화_완결모음/캔버스 일러스트

내 목소리 들려? 어?


 


꽃샘추위라는데 -

 



꽃샘추위~ 꽃샘추위~ 쉽게 말하지만
가는 겨울이 그 말을 듣는다면 굉장히 서운
 
- 누가 언제 꽃을 시샘했다는거야?
- 철없는 꽃 따위 시샘한 적 한번도 읎써!!!!
- 난.. 난 그냥...  그래도 꽤 오래 같이 있었는데 떠나는게 아쉬워서
- 쫌 더 머문거뿐이었는데..... 흑!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만화_완결모음 > 캔버스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광의 우정  (0) 2014.12.02
    독서광의 휴가  (0) 2014.08.26
    독서광의 레스토랑  (0) 2013.11.02
    두고 간 빨간 하이힐 to leave a red high heels  (0) 2013.04.11
    찰랑 찰랑 be full  (0) 2013.04.11
    송영감의 마지막 인사  (3) 2013.04.06
    빨갛지만 뜨겁지 않아  (0) 2013.04.05
    목말라 나무  (0)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