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_There she is] 설정에서 그친 장면들

나비냥이가 그려진 도키의 의자(설정만으로도 재미있었음)

요렇게 쏙 앉는다는 설정이었으나 (설정에서 그침^^;)

이런 각도의 장면을 추가하고 싶었지만 설정에서 그친장면...왠지 호러물인듯...

설정이미지 중에서 하나 - 깨진 유리창을 참 다양하게도 수리했군^^;

굉장히 고전틱한 방을 묘사하고 싶었으나 설정에서 그침

예전에 살던 방 창문의 이미지를 그대로 배경에 사용 -

나비냥이 방 설정하면서 그냥 그려봤던 장면 -

대문 낙서장면 - 여러낙서장면이 있었지

이 장면 그리기위해 대학로 낙산공원엘 올라갔었지 - 설정에서 그침

붓으로 한번 꼭 찍어서 완성된 보름달을 좋아했지만- 설정에서 그침  

공원에서 패싸움이 일어나는 씬이 삭제되면서 설정에서 그친 매점앞 풍경

사과 소품으로 고양이와 토끼의 성격차이를 보여주고 싶었느나 설정에서 그침

나비냥이 생선을 먹는 독특한 방법을 보여주고 싶었으나 설정에서 그침

러브스토커 도키토끼의 잠자는 숲속의 왕자님 깨우는 방법을 보여주고 싶었으나...^^;

역시 이런 장난스런 장면은 아말록이 전혀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설정에서 그침

몸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댄서~ 나비냥이~~~ 라는 설정!....에서그침^^;

예전에 살던 삼박자 작업실은 마로니에 공원 입구 -를 통과해서
연극 극단 골목을 쭈욱 올라가야하는  동숭동 산동네에 있었다.
그래서 마로니에 공원 입구에 있는 이 설치물은 결국
우리마을로 들어서는 마을의 상징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선지 아직도 굉장히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마로니에 공원과 더불어 동화같은 이야기로 상징성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
이렇게 저렇게 지어낸 이야기들... 차차 보여주고 싶고 ...

그 중 하나를 떳다그녀 설정에 넣으려고 시도했으나 ...

- 딱 한장면- 3편에 아주 짧게 들어갔다.그래도 설정으로 그치지 않아서  다행 다행~

아예 연출에서 빠졌지만 좀 아까운 - 변장데이트 장면중에서

아말록이 이 장면을 포기하다니 ... 굉장히 웃긴 장면이었었지 -

T _T...

inark :: 나비 의자 좀 야하다는 생각..(*__) (사실 부러워;; 어째서!?;;) 밑에 스포츠 신문..대폭소. ㅋㅋ 아..맨 마지막 그림은 가슴이 짠해지는; 남자라면 누구나 저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자기가 사랑하는 존재를 지켜주지 못할때의 자괴감이 너무나도 잘 표현된 듯.

호박 :: 좋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소시지와 친구들 :: 변..변장데이트...

소시지와 친구들 :: ㅋㅋㅋ

Pet :: 자..잠깐. 벽에 있는 낙서중에 앙꼬만 먹는놈의 대사가...

流殇 :: ...哈哈``15图很搞笑哇!! ...那双"星星眼" 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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