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미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세필화 수업시간 중 오늘 세필화 수업시간 중 ㅡ단풍든 나뭇잎을 주워 와 세필화를 그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ㅡ 이 분 늘 새로운 표현방법을 연구하는 자세로 그림을 그림 ㅡ 친한 분이 아니라 양해를 구하고 사진 한 장 찍음 ㅡ 어디까지가 그림이고 어떤게 실제낙엽인지 ㅡ # 맛난 집에서 맛난 음식이 테이블 위에 등장하면 이 메뉴를 고른 손님중 몇명이 블로깅 했겠구나 ㅡ 생각한다. 거리에서 낡고 오래된 백마를 보면서 몇명의 행인이 미투했을까… 생각한다.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