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말, 불면, 청소, 낙서 지난 봄에 끝낸 일이 꼬여 작업을 새로 해줘야 할 상황이다. 미팅 끝나고 팀장님과 헤어져 작업실로 돌아올 땐 그런가부다 했는데 막상 집에와서 생각하니 - 연말이라 밀린 일이 산더미인데 어휴 심난해~~~ 자려고 누웠다가 잠을 못자고 머리속으로 일을 하는 자신을 발견 결국 다시 일어나 일을 했다 ㅡ 청소도 했다- 머리가 복잡하면 저절로 청소를 함 청소하다 발견한 옛날 낙서노트 ^^; # 삼박자 이름 지을때 낙서인듯 ㅡ 참 대충으로다 지었네 ㅡ ㅡ 당시의 기분이 순식간에 떠올라 웃었다ㅡ 마치 타임머신 탄것처럼 ! 낙서의 힘은 대단하네# 못하는게 없는 만화 삼박자? - 저 자신감은 어디서 ? ^^; 이 글은 so_gong님의 2012년 11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