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컬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로컬리 북실북실한 브로컬리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 펄 펄 끓는 뜨거운 물에 풍덩 풍덩 넣었다 부글부글 ㅡ 신기하지 ㅡ 그 뜨거운 물에 들어갔는데 빨개지기는 커녕 색깔이 더 선명하고 푸르다. 향도 짙어졌다. 데친 브로컬리를 찬물에 슝슝 ㅡ # 초장에 찍어서 아삭 아삭 ㅡ # 딸랑~ 하고 옥탑마당 풍경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어느새 택배가 와 있네 ? 언제 놓고 간거지?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