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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를 하다가 송화가 노크도 없이 방문을 활짝 열면
화들짝 민망스럽다...
- 너 머하냐?
- 어? 음...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생각하고 있었어...
- 궁상떨지 말고 밥상 차려뒀으니까 밥먹으러 빨랑 와
- 반찬은 머야? ...마루코는 아홉살 녹화 했어? 그거 보면서 밥먹자
송화방으로 밥 먹으러 나가며
현실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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