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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_완결모음/단편+일러스트

내 목소리 들려? 어?


 


꽃샘추위라는데 -

 



꽃샘추위~ 꽃샘추위~ 쉽게 말하지만
가는 겨울이 그 말을 듣는다면 굉장히 서운
 
- 누가 언제 꽃을 시샘했다는거야?
- 철없는 꽃 따위 시샘한 적 한번도 읎써!!!!
- 난.. 난 그냥...  그래도 꽤 오래 같이 있었는데 떠나는게 아쉬워서
- 쫌 더 머문거뿐이었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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