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7시 쯤에 산책 ㅡ 산책코스의 마지막은 근처 재래시장ㅡ 파장의 할인이 난무하는 골드타임 ㅡ 어제저녁은 복숭아ㅡ떨이로 남은 복숭아 한바구니 (8개) 4000원 ㅡ 껍질을 쑤세미로 박박 씻은후 냉장보관했다가 작업중 간식으로 막 썰어서 먹는다. 시원하고 맛나다 #
- 옥탑마당 화분에서 낚시하는 녀석을 그려봤다 ㅡ 매일보니 자네야 말로 내 친구 #
- 냐아 ㅡ 파닥파닥 #
- 옥탑마당에 있는 화분의 초록만으로도 한참 바라보고 있으면 산속에 앉아있는 기분이 든다 #
- 이런 책 좋아한다. 일하다 졸리면 뚝딱뚝딱 고장난 문 수리하고 옥탐평상 비 새는 곳 고치고 ㅡ 그러다 보니 이런 책이야말로 베스트실용서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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