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이 온다길래 오늘은 좀 시원할지도 ㅡ 라고 기대했지만 ㅡ 태풍한테 바람맞은 옥탑 #
- 라디오만은 늘 언제나 옆에 끼고 살았군 ㅡ 큰 오빠가 준 라디오 작년까지만 해도 욕실이나 옥탑마당에서 ㅡ 혹은 요리할때 썼었다. 라디오 특유의 스피커음과 주파수 맞추며 음을 찾는게 매력 #
- 이녀석은 가볍고 주파수도 잘 잡히는 온전소형 ㅡ 라디오만 휴대하는것의 좋은점은 MP3 가능한것과 하늘과 땅차이 ㅡ 처음엔 다기능이 좋아서 이거 저거 사고 휴대하지만 점점 라디오만 가능한것이 좋다. #
- 장거리 버스이용에 늘 휴대하던 에버런 ㅡ 지금은 작업실에서 서브 모니터 대용 #
- 송송화가 준 카세트라디오 ㅡ 디지탈 시계가 어둠속에서 잘 보이고 알람맞춰 놓으면 그 시간에 라디오가 켜지며 부드럽게 깨워준다. 어딜가더라도 늘 데리고 다니는 오랜친구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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