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쉘의 책중 라프카디오. 후루룩 훑어보고 그냥 별로 라는 기분이었던 이 책을 오늘 읽었다.
- 끝은 재미없었으나 중간은 재미있었다.
- 으르릉 만 하면 고압적인 태도의 사람들이 고분고분 해진다.
- 위협을 받기전까진 다들 고압적인 태도를 숨기지 않는다는 점이 웃기다 #
- 마그리트 명작 400선 ㅡ 위트가 있는 카툰집처럼 늑겨진다.
- 마술사의 코스프레 마그리트 중절모와 검은 코트 ㅡ
- 남부지방은 태풍이라던데 ㅡ라고 모자를 벗어 모자속의 물을 쏟아 버릴것 같다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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