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IGO+ing 21호 ㅡ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인문교양지ㅡ 생명의 아름다움 ㅡ 똑같은 고딩인데 내가 아는 고딩과 이 책속의 고딩들은 전혀 다른 나라 사람들인것처럼 생각도 말투도 다르다. 인문교양 청소년ㅡ 만 있는 잡지인건가? #
- 지금으로부터 20년전 늦여름에 청량리에서 정선가는 기차를 타고 정선역에서 출발하여 3박4일의 도보여행을 한 류점석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내가 고딩으로 이글을 읽었다면 이 도보여행 노선으로 당장 떠났지 싶었다. 그후로 이 분은 20년 넘게 그 길을 다녀온다고 한다 멋지다 #
- 고양이처럼 좀더 시원한 곳을 찿게 된다. 오늘은 옥탑평상에 딸린 조리대가 시원해서 이곳에서 작업중 ㅡ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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