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독도서관 현관 ㅡ 도서관 입구라기 보다는 관공서 입구같다
- 게다가 건물이름을 떡하니 한문표기해서 창피하다
- 뜬금없이 작년 속초 여행갔을때 속초도서관에 간 기억이 난다 .
- 경치좋은 바닷가에 지어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잠시 기대하며 상상 ㅡ 했으나
- 도심 주변에 있는 평범한 도서관 - 그곳은 그냥 관공서 느낌을 넘어서 쇠락한 관공서 같았다.
- 미술서적 코너는 양질의 신간 대신 가치를 상실한 오래된 책이 많았다.
- #
여행을 가면 그 도시의 도서관을 가 보는것 추천~
책을 좋아한다면 나름 재미있다는~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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