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밤참 ㅡ 토스트 #
- 곧 11월이고 철학고양이 요루바 2권도 슬슬 완성이 보이는듯 하다.
- 장편작업이 잘 맞는것 같으면서도 단편작업이 그립다.
- 2권 작업이 끝나면 하고싶은 일이 산더미지만 마감이 끝나면
- 이상하게 하고 싶은 일이 없어지곤 한다. 고3들도 요즘 그렇겠지? #
- 예전엔 옷이 몇벌 없었다. 사계절옷 박스 2개면 충분 ㅡ
- 늘 한가지 옷을 입고 다니므로 가끔 다른 옷을 갈아입으면 주위사람들이 깜짝 놀라곤 했다.
- 친구들의 옷을 아무 거리낌없이 물려받곤 했더니
- 현재 내 기준으론 옷이 너무 많다. 고를 옷이 많아지니
- 입을 옷이 없어ㅡ라는 생각도 하게됐다.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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