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란씨의 그림을 보고 읽게 된 달걀 한 개 ㅡ 다 읽고 나니 닭 키우고 싶다ㅡ
- 공장에서 닭 괴롭혀만든 달걀이 아니라, 마당에서 내가 주는 모이 먹고
- 멋진 장닭과 연애도 하고 마당을 나눠 쓰는 다른 닭들과 쌈질도 하는 닭이 낳은
- 맛있는 달걀 먹고 싶다 #
- 바다돼지 이야기의 엔딩은 열린 결말ㅡ 결말직전에ㅡ 갑자기 엔딩이라니 지독해ㅡ
- 내가 어린이였다면 화를 못참고 책을 박박 찢었을지도ㅡ
- 그 후에 바다돼지들은 어떻게 됐을까?
- 작가에게 묻고 싶어도 1920년생이니 죽었겠지?
- 내 맘대로 엔딩을 상상할 수 있지만 작가의 진위가 알고 싶어 #
- 병상의 티네에게 자신의 바다돼지를 자랑하고 있는 하이니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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