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2권 작업을 하고 있는 철학고양이 요루바 덕분에 고양이가 나오는 책을 많이 보고 있다.
- 사람이 되고 싶었던 고양이 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참고삼아 꼭 봐야지 ㅡ 하면서도
- 표지랑 삽화가 맘에 안들어 늘 다음으로 미뤘었다.
- 오늘 드디어 이 책을 읽었는데 ㅡ 재미있었다
- 키우던 고양이가 사람이 된다는 설정은 정말 재미있다. 어떤 이야기도 -
그러고 보니 홍조 의 어서와 도 정말 재미있게 봤다.
-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가 사람이 된다면 가장 놀랄 사람은?
- 스노우캣? ㅋㅋㅋ ^~^ # - 초 신타의 그림을 좋아해서 읽게된 바늘부부, 모험을 떠나다
- 정감어린 도바시 에츠코 의 동화와 단순한 초 신타의 그림이
- 책을 읽는동안 이야기속으로 동화되게 한다.
- 시침핀 아내가 가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 자신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는 장면이 인간스러웠다 #
- 쿄고쿠 나쓰히코의 항설백물어 ㅡ
- 참고자료가 아니라 진심으로 재미있어서 아껴서 읽고 있는 책 ㅡ
- 항간에 떠도는 백가지 기묘한 이야기 ㅡ #
- 윤도현 씨가 2시로 돌아와서 기쁘다
- 개그맨이 아닌 뮤지션이니 이제 음악에 신경좀 써 주려나? -제발 - 기대한다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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