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에서 보는 풍경이 좋아서 일부러 일없이 버스를 타기도 한다 #
- 내가 아는 한 서울은 무척이나 시골스럽다.
- 내가 살던 동숭동엔 아직도 미닫이 함석문이 달린 방앗간이 있고
- 현재 사는 곳도 방앗간 ㅡ 시골 분위기의 이발소나 미장원 ㅡ 헤어샾이라 부르지 않는 ㅡ
- 그리고 차가 다니는 길에 고추를 말리는 동네 어르신들 ㅡ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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