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가게보면 늘 이렇게 작은 바구니에 절묘하게 과일을 담아둔다. 때론 장관 ㅡ
- 왠지 지나가다 저 위에 하나 올려주고 싶다. #
- 밤참먹고 잠시 휴식 #
- 철학고양이 요루바 2권 ㅡ 밑그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물감 ㅡ
- 양념그릇을 재활용 ㅡ #
- 만화를 그리는 일은 즐겁지만 그외에도 생각할게 많아서 집중도가 떨어진다.
- 몇일전부터 동네 뒷산ㅡ개운산에서 1시간정도 기분전환 ㅡ
- 한창 영글은 꽃씨가 있길레 한송이 씨를 받아왔다.
- 엉겅퀴 비슷한 꽃인데 한송이인데도 엄청 씨앗이 많다. 강하구나 #
- 요즘 늘 심야작업ㅡ아침에 늦게 일어난다.
- 주택가의 아침이래도 옆집이 초등학교라 매 쉬는시간마다 벌집을 쑤셔놓은듯한 아이들 소리 ㅡ
- 그걸 알람삼아 지금 막 일어남. 그래도 평소때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일어났다.
- 잠자리에서 빠져나와 현관문을 여니 옥탑평상에 햇빛이 가득하다. #
- 산책길에서 만난 나무ㅡ 이름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계수나무라고 적혀 있다.
- 이것이 계수나무? #
- 요즘 실내 조경에 많이 쓰이는 자작나무? 아니면 미류나무인가?
- 플라타너스랑 은행나무외엔 잘 모른다는 ㅡ #
- 개운산에서 내려와 상가로 접어들면서 만난 왠 포장마차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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