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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본드(오공본드) 쓸 때 손에 묻는게 싫어 붓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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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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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플라스틱 통을 재활용 - 봉지의 반을 통에 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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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반은 잘 밀봉하여 보관(잘 밀봉하지 않으면 후일 하얗게 굳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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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추장통 된장통 쌈장통 - 이런걸 재활용하는데 - 아직까지 큰 불편사항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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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을 섞어서 뻑뻑하지 않게 함 - 붓질사용 편함 - 물 너무 섞으면 접착력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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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용 후 위에는 보관하기전에 스프레이로 물 한번 뿌려 주고(굳는 것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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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랩으로 싼 뒤 (공기 완전차단) 뚜껑덮어서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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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고무장갑을 잘라 만든 고무줄이 짱짱해서 이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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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하다는 단어 정겹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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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봉본드 쓸때마다 손에 묻히지 않아도 되므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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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밀봉을 제대로 해두지 않으면 다음번에 흰돌뎅이를 만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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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은 밀폐력이 높은 것이 더 좋을지도 - 락앤락같은거 -
이 글은 so_gong님의 2013년 03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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