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박자 웹툰교실] 콩콩어린이 기자의 기사

삼박자만화공방의 만화가 소공입니다. 

저처럼 SNS 활동이 뜸한  창작자는 대부분의 일상사가 시간과 함께 사라져 버립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자신과 관련된 동영상 자료를 찾게 되면 무척 기쁩니다. 인터넷 만세 - 유튜브 만세  ^----^ 

오늘은 [삼박자웹툰교실]을 진행하는 구산동도서관마을에 관한  아주 귀엽고 유의미한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콩콩어린이 기자단 [사랑누리]님이 취재한 것이었습니다, 

https://kids.seoul.go.kr/board/boardDetail.do?p_bbsSn=2134519649

내친구서울 | 자유주제 기사쓰기 - 옛날 주택이 도서관으로. <구산동 도서관마을>

서울특별시 시민기자단 콩콩 어린이 기자 [사랑누리]님이 취재한 기사 

그동안 [구산동도서관마을]에 대한 여러 취재글을 봤지만 정말 세세하게 잘 쓴 글이어서 누군가 [구산동도서관마을]에 대하여 물어보면 이 기사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곳이 원래 누군가의 집이고 방이었다는 점 - 1층부터 4층까지의 특징을 잘 정리해 둔 부분이 심쿵이었습니다.

삼박자 만화공방의 수업이 진행되는 1층 미디어교육실 입구도 너무 이쁘게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누리님은 누가 물어보면 저는 서울특별시 시민기자단중에서 콩콩 어린이 기자! 사랑누리입니다. 이러시겠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