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감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수수, 가을의 감옥 오늘 개운산으로 산책 갔다가 낙엽비를 우수수 ㅡ 또 우수수 ㅡ 또 우수수수수수수수수 ㅡ 춥고 청명하고 바람 쌩쌩 불고 손시렵고 ㅡ # 가을의 감옥을 읽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 ㅡ 라고 생각했다가 짬짬히 읽기로 한다. 가을에 안읽으면 어쩐지 안될것 같달까 # 이 작가 의 작가라던데 야시를 너무 재미 있게 읽었기때문에 기대가 크다. 11월 7일이 반복된다면 딱 이때쯤이군 - 이 생각난다 # 무서워도 소용없어 ㅡ 이젠 돌아갈 수 없으니까 ㅡ 이런 말을 듣고 안읽을수 없어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