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들어주는 인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냥한 친구, 올만 미친 페친 관음 이 녀석은 버리는 겨울내복으로 만든 것 ㅡ 속옷은 대부분 면이라 촉감도 좋고 그림도 잘그려진다 입었던 사람의 체온이 남아있는 기분도 들기 때문에 친구들의 낡은 속옷이나 잠옷, 실내복을 얻어 와 만들면 더욱 좋다 ^^; 무채색의 흰색 회색 낡은 속옷들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 마감때문에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피해야하는 나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 말동무ㅡ 무슨말이든 잘 들어주는 상냥한 표정 ^^ # 말 들어주는 인형 .내복인형 바쁜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끊게되고 좀 한가해지면 가장 먼저 들어와보는 미투와 페북 ㅡ 미친 페친들 게시글 읽다보니 오전시간이 후ㅏㄱ 지나갔다 미투도 페북도 가끔 들어가 몰아서 보고 오기때문에 들어가서 볼때마다 뭔가 반칙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ㅡ마치 몰래 훔쳐보고 온 기분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