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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박자만화공방_후일담

상냥한 친구, 올만 미친 페친 관음

  • 이 녀석은 버리는 겨울내복으로 만든 것 ㅡ
  • 속옷은 대부분 면이라 촉감도 좋고 그림도 잘그려진다
  • 입었던 사람의 체온이 남아있는 기분도 들기 때문에
  • 친구들의 낡은 속옷이나 잠옷, 실내복을 얻어 와 만들면 더욱 좋다 ^^;

 

  • 무채색의 흰색 회색 낡은 속옷들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
  • 마감때문에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피해야하는 나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 말동무ㅡ
  • 무슨말이든 잘 들어주는 상냥한 표정 ^^ #

 

me2photo

                    말 들어주는 인형 .내복인형

 

  • 바쁜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끊게되고 좀 한가해지면 가장 먼저 들어와보는 미투와 페북 ㅡ
  • 미친 페친들 게시글 읽다보니 오전시간이 후ㅏㄱ 지나갔다
  • 미투도 페북도 가끔 들어가 몰아서 보고 오기때문에
  • 들어가서 볼때마다 뭔가  반칙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 ㅡ마치 몰래 훔쳐보고 온 기분이다ㅡ #

 

  • me2photo

                 취미: 일광욕  

 

이 글은 so_gong님의 2013년 05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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