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벌슈퍼 건너편 공원은 아주 좋았음 -
-
왕벌슈퍼에 작업실을 꾸리면 화장실은 이곳 공중화장실을 쓰면 된다고 해서 확인차 왔다가
-
덥고 피곤하고 나른해서 이곳 나무그늘 벤취에 앉아 낮잠자고 그냥 돌아왔다 ^^
- 응암동 옥탑작업실 ㅡ실내온도 현재 ㅡ28도 ㅡ
- 일요일인데도 일해야 해서 슬플줄 알았는데 -
- 이번 주는 작업실 보러 다닌다고 딴짓을 많이 해서 의외로 오늘 즐겁게 일하고 있음
- 역시 더울땐 집에서 그림그리는게 젤 쉽네 - 돌아다니는 것 피곤해 -
- 작업실은 날씨 좀 시원해지면 구해야겠다.
-
요즘은 모든 그림을 손수 만든 종이캔버스에 그린다.
-
만드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지만 만들고 나면 그릴때 물 흡수력도 좋고 잘 그려져서 행복 - #
아직 5월인데 벌써 더운 걸 기념해서 오늘 간식은 비빔면? ㅡ
이 글은 so_gong님의 2013년 05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반응형
'삼박자만화공방_후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트펜,잉크 교체, 주사기 (1) | 2013.06.25 |
---|---|
인적 드문 산책로, 호루라기, (1) | 2013.06.24 |
에어컨 설치, 환상의 투잡족을 만나다 (0) | 2013.06.20 |
콩지님의 오이피클 만들기 (0) | 2013.06.19 |
상냥한 친구, 올만 미친 페친 관음 (2) | 2013.05.15 |
빨간 우산, 핑크 우산 (0) | 2013.04.23 |
세상은 벗꽃, 개나리 진달래는 씁쓸 (0) | 2013.04.22 |
개인 수영장, 햇빛 고양이 (1) | 2013.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