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보는 풍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스에서 보는 풍경 버스에서 보는 풍경이 좋아서 일부러 일없이 버스를 타기도 한다 # 내가 아는 한 서울은 무척이나 시골스럽다. 내가 살던 동숭동엔 아직도 미닫이 함석문이 달린 방앗간이 있고 현재 사는 곳도 방앗간 ㅡ 시골 분위기의 이발소나 미장원 ㅡ 헤어샾이라 부르지 않는 ㅡ 그리고 차가 다니는 길에 고추를 말리는 동네 어르신들 ㅡ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