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도시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회 과정] 밤참^^ 올해는 마지막 날까지 퍼팩트하게 보냄 근처 게스트 하우스에 만화 체험공방 소문이 났나? 외국인 체험공방 이용자가 오늘은 영어권, 중국어권, 일어권까지 다양 ^^;;; 첫 영어권 체험자는 놀러온 종현군이 도와줘 어떻게 했는데 중국어, 일어는 정말 처참한 바디랭귀지로 영혼까지 상처받은 기분이 듬 - 일어는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만화공방 체험자가 조금만 많아져도 혼자 진행해야 해서 무지 바쁨 - 하루종일 밥먹을시간도 없이 체험공방 진행ㅡ 아침에 먹으려고 산 도시락 ㅡ 결국 집에 가져와서 데운시간이 밤 9시가 넘은 시간이네 오늘 첫식사이자 새해맞이 밤참^^ - 으로 먹고 있습니다. 새해엔 늘 송화나 아말록이 옆에서 챙겨줘 몰랐는데 올해는 혼자서 새해를 맞으니 기분이 참으로 신선하네 ^^;;;; 혹시 -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