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서관 평준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하기 힘든 날씨, 서울&지방 도서관비교 , 책단비 서비스 여름엔 더워서 일하기 힘들고 ㅡ그래서 빨리 9월되라 바라지만 막상 9월이 되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하기 더 힘들다는 사실 매년 확인ㅡ 날씨좋을땐 놀자 ㅡ가 소박한 소망인줄 알았는데 혹시 가장 큰 욕심인거야? 몇년전 섬에 갔을때 - 배 위에서 느낀 바람냄새가 아직도 기억난다. 지금 떠올려도 그 온도가 느껴진다 좋은 계절이 되면 늘 바다에 가고 싶은데 늘 바빠서 못가니 해결책은 바다에 가서 사는수밖에 없는듯하다 이럴때마다 드는 생각 하나 더 서울에 뭐 좋은게 있다고 여길 떠나지 못하는걸까? 도서관? 그래 도서관 - 정독도 어문학실 서울의 도서관은 그냥 도서관 지방의 도서관은 한마디로 책 박물관 - 지방에 놀러가면 그 곳의 도서관을 꼭 탐색하고 온다. 좋으면 그 동네로 이사갈라고 - 신간은 별로 없고 유물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