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외출했다가 싸게 팔고 있더라며 장미꽃을 사다줬다.
꽃병이 없어서 300cc맥주컵에 담아줬다.
방안에 꽃이 있으니
왠지 방안 분위기가 부드러워져서 좋지만
상품으로 자라서 팔려 온 비닐하우스 꽃들은
공간을 채우는 향기가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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