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긋한 돼지와 잔소리꾼 토끼 ㅡ 초 신타는 진짜 꼬마 일러스트레이터라면 좋겠다.
- 어른이 이런 그림 그리는 것은 어쩐지 여자애니성우가 남소년 주인공 목소리를 내는것같아.
- 낮에 낙엽길을 걷다가 재빨리 주워서 책갈피에 낑겨둔 붉은 잎과 기념촬영 ㅡ #
- 자세히 보면 베게가 검은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 이 선으로 양배추와 당근이 왔다갔다하는 환타지 호러 코믻쇼 ^^ #
- 생강차 만들려고 흑설탕 사왔다.
- 봉지를 뜯지도 않았는데 흑설탕의 단내가 난다. 너무 좋다.
- 예전 부천작업실 옆에는 껌공장이 있었는데
- 늘 동네 전체에 아카시아 향 민트향이 나서 좋았다.
- 흑설탕공장이 있는 동넨 완전 단내가 진동하겠지? ㅡ #
- 생강차 만들다 - 생강 대추 계피 넣고 중불에서 30분쯤 끓인 뒤
- 건데기는 걸려서 버리고(버리기 아깝다. 어디 쓸데 없나?) 엑기스만 냉장보관한다.
- 추운날에 따뜻한 물에 한수저 타서 호로록 호록 ㅡ 술에 타 마셔도 좋다.
- 파뿌리를 같이 넣어 끓이면 감기예방, 감기퇴치에 좋단다
- 아 ㅡ 옥탑마당에 생강 계피향이 진동한다~~~~
- 이런 향수가 있다면 좋겠다싶을정도로 계피향이 좋다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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