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실북실한 브로컬리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
- 펄 펄 끓는 뜨거운 물에 풍덩 풍덩 넣었다
- 부글부글 ㅡ
- 신기하지 ㅡ 그 뜨거운 물에 들어갔는데 빨개지기는 커녕 색깔이 더 선명하고 푸르다.
- 향도 짙어졌다. 데친 브로컬리를 찬물에 슝슝 ㅡ #
- 초장에 찍어서 아삭 아삭 ㅡ #
- 딸랑~ 하고 옥탑마당 풍경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어느새 택배가 와 있네 ?
- 언제 놓고 간거지?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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