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엔 꽤 ㅡ바탕화면을 고르는 재미라는게 있었다.
- 스타사진이라든지 - 예쁜 일러스트라든지 - 컴을 켜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
- 바탕화면을 보면 그 사람을 대충 알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냥 까만화면 ㅡ
- 오늘 미투하다가 아름다운 사진이 있어 바탕화면으로 저장했었는데
- 잊고 있다가ㅡ
- 나중에 컴을 켤때 깜짝 놀랐다.
- 무미건조했던 까만 화면이 아닌데다 워낙 아름다운 사진이라 -
- 사진속의 까치는 추수하며 떨어진 벼이삭을 많이 먹었는지 배가 빵빵하다.
- 이 사진 하나로 바탕화면 이미지 설정하기 다시 즐기게 될 듯.
- 이 좋은걸 왜 잊고 있었지? 컴 켤때마다 기분이 좋아 ㅡ
- 신명환작가의 미투포토가 깔린 모습 #
이 글은 소공님의 2011년 10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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