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한 친구가 사진 찍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내 사진만 있다. 아쉽다
친구랑 도보여행할때 밀짚모자를 샀었는데 - 그 뒤로 같이 여행할 때 늘 쓰고 다닌다
사진 찍을 때 친구는 모자를 나한테 맡겨서
사진속엔 늘 나 혼자 두 개의 모자를 하나는 들고 하나는 쓰고 있다.
선운사 근처의 차밭
고창 메밀밭- 누가보면 밀짚모자 장사꾼인 줄 -
여기는 고인돌 박물관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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