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먹을때 가져다놓은 간장병이 작업대위에 아직 놓여 있다.
- 양념찬장으로 돌아 갔어야지 ㅡ 벌을 줘야겠군 #
- 얼굴 그려줬다. 이상한 표정 #
- 양념선반으로 돌려보냈다. #
- 프린터기를 바꿨다. EPSON STYUS 61 ㅡ
- 캐논 후 이 녀석으로 교체했을때 선명한 칼라에 반했었지 그후 족히 5년은 넘게 썼다.
- 막 쓸수 있어서 사랑했었다.
- 기계는 죽도록 일만 하다가 늙어 고장나면 버려지는 신세니
- 가끔 오작동 해도 화를 내며 때리지 말고 용서해주자#
- 신입 EPSON STYLUS T10 ㅡ
- 작업용 칼라테스트에 주로 쓰이므로 용도에 맞게 저가형에 무한카트리지 ㅡ
- 엡손 외 다른 상품은 둘러보지도 않았다.
- 하지만 바디가 블랙ㅡ 본의 아니게 모니터,하드케이스,스캐너,프린터기 모두 블랙이어서
- 작업실이 칙칙 - 화이트 칼라선택치가 없는게 불만 #
- 파란 대추 한 잔 하세요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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