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하는 라면기는 정작 라면은 샀을때 한번 먹고 주로 야채 데치기와 물 끊여 마시는데 사용 ㅡ
- 1분안에 끓기 때문에 커피마시기도 좋고 한여름 더울때 물 끓여 마시기 좋다 #
- 국물 다시마 우릴 때 쓸려고 샀던 이 물건은 정작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게되는데
- 요즘 보리차 끓이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 볶은 보리나 옥수수 또는 결명자를 넣고 끓인 뒤 건져내는 것 ㅡ
- 하지만 이걸 쓰는 진짜 이유는 한번 쓴 걸 재탕 할 수 있다는 점
오늘은 보리차 # - 뜨거울때 물병으로 옮기므로 스텐레스 물병을 쓴다 #
- 이녀석은 싱크대 선반에 걸어뒀다가 한번 더 쓴다 .
- 보리차와 옥수수차는 두번째 끓일때 확실히 더 구수하고 맛있다.
- 두번 이상하면 맛이 떨어지기 시작함. 결명자차는 세번 이상 끓여도 맛있음 #
- 문득 생각나는 만화가 있어서 꺼내봤다 . 니아 언더세븐 #
- 이 만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 ㅡ
- 우리가 늘 하던 짓이 만화로 나와서 깜짝 놀랐다
- 장면 장면이 레드 썬 ! 데쟈뷔 경험이었다. #
10잔은 거뜬? ^^;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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