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물녹차, 사과, 화분 몇년동안 쓰던 첫물녹차 ㅡ 지겨워서 이번 봄에 다른 상품~으로 한번 바꿨었는데 피부에 안맞는건지 우연일뿐인지 어쨌든 트러블의 연속~ 다시 첫물녹차로 돌아왔다. 새삼 ㅡ 지성피부에 첫물녹차가 짱인듯 ㅡ # 식후 간식 ㅡ7개 3천원 ㅡ사과를 껍질채 뽀듣 뽀득 뽀드득 씻어서 사등분후 씨와 꼭지부분을 잘라낸다 ㅡ 냠냠 먹는다. # 초록을 즐길 계절이 악가워서 화분 몇개를 안으로 옮겼다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가수는 자신의 감정을 내색하지 않으려 애를 썼지만 이 그림 처음 그렸을 때 - 중의적인 표현이 웃겨서 벽에 붙여놓고 가끔 보면서 웃곤 했다 하지만 자꾸 보다 보니 어쩐지 정말로 사과의 비명이 들리는듯 했다. 공포에 질린 무대위의 아리아- 그런후엔 사과향이 진동하는 기분이 들기도 - 철학고양이 요루바 책 보러가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