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린 책 돌려주러 갔다가 받아 온 전리품 ㅡ
- 니양정현 요즘 대청소중인듯 ㅡ덕분에 안쓰는 그림재료들을 받았다 #
- 이거 이름이 뭐더라? #
- 귀여운 고양이도 득 ㅡ #
- 유리 오리 ㅡ 어휴 귀여워 #
- 용도를 알수없는 동백모양의 소품 ㅡ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란 벽 틈새에 꽂기로 #
- 수저세트 ㅡ 마침 내 수저가 너무 오래돼 완전 닳아있던 터라 가장 반가웠던 전리품 ㅡ #
- 이 컵은 내취향 아님 ㅡ 이 녀석들은
- 커피용이 아니라 세필화 붓을 씻는 물컵으로 사용될 듯 ㅡ #
- 버스타고 이동시 짤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신간 팜플렛 #
- 해리포터 레고 팜플렛? 이건 왜 준거니? 라고 궁시렁 거리지만 자세히 본다. 오! 잼있다. #
- 신부이야기 ㅡ 의상학적으로 소장가치가 있으나 내용은 별로였는데 이걸 챙겨주시다니 ㅡ
- 그녀 - 멋지지만 어린남편에 대한 그녀의 행동들은 전혀 이해 안돼.
- 다른 만화 주인공 알파와 묘하게 비교가 된다.
- 내가 남자 독자면 좀 다른 감흥이 있으려나? #
- 그리고 스킨 샘플 ㅡ 자신은 스킨은 바르지 않는다면서 줬음 #
- 이상의 전리품 목록중 ㅡ최고는 그림재료 ㅡ 피스 물감과 수채물감 ㅡ
- 잘 쓰겠습니다~ 요즘 수채물감 많이 쓰는데 베리 마치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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