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규 샘의 신작이 배달됐다. 핀으로 주소를 가려주는 센스 ^~^ ㅡ
- 지난번 ㅡ 기적의 양피지 캅베드 의 경우 자택에 놀러 갔을때 받아 돌아오면서 다 읽었는데
- 이번엔 마감전쟁으로 1월까지 고이 모셔두고 있다 #
-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ㅡ 신 ㅡ 사실 두께로 보나 타이틀로 보나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 만약 다른 작가의 책이라면 열어 볼 엄두도 못낼테지만 김용규선생님은
- 어려운 전문용어보다는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니
- 이 책도 재미있을거라 기대한다 #
- 그나저나 큰일이다. 감기가 심하다. 삼일째인데 ㅡ
- 아 미치겠다. 일 때문에 맘 편히 쉴수도 없고 ㅡ
- 어제밤에 조금 살만해서 조금 무리해서 작업했더니 다시 몸이 엄청 무겁다. ㅡ
- 히유 병원이나 갔다와야지 ㅡ
-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ㅡ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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