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층에서 내려다 본 정독도서관 정원ㅡ
- 책보다가 졸리면 잠시 눈쌓인 정원 산책을 ㅡ #
- 정원 동쪽으로 있는 조선시절 종친부 관련업무를 보던 경근당과 옥첩당 건물 ㅡ
- 이 녀석이 있어 정원풍경이 더 아름답다 #
- 흰 페인트 칠이 되어 있는 벤취 ㅡ
- 여름엔 이곳에서 도시락 먹는 사람이 많아서 쓰레기통에서 뭔가 퀘퀘한 음식냄새 나지만
- 겨울이라 사람없고 악취 없이 청명한 공기 ㅡ 잠도 깨고 머리도 맑아지고 #
- 다른 등나무 파고라 밑의 벤취 ㅡ 이쪽이 등받이 각도면에서 더 편하다. #
이 글은 소공님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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